김호중 김천 신바람 행복 콘서트 영상

김천에서 열린 신바람 행복 축제에 김호중이 다녀 갔습니다. 김호중에 추운 날씨에 아침부터 기다린 팬들을 향해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김호중과 함께 하는 영기와 여자 트롯 가수 금잔디, 한혜진, 정다경, 강예슬이 출연했습니다. 김호중 팬 클럽 아리스가 이룬 보라 물결이 장관을 이룬 김천 신바람 행복 콘서트입니다. 김호중 라이브 영상 한번 보겠습니다.

 

 

 

 

김호중의 소리길과 팬 아리스

 

김천시는 김천을 알린 가수 김호중을 위해 김호중 소리길을 만들었습니다. 김호중 소리길은 모교인 김천 예고를 시작으로 벚꽃으로 유명한 연화지를 둘러서 이루어집니다. 

 

김호중을 상징하는 보라색 거리로 이룬 길은 연화지를 둘러서 계속 이어집니다. 연화지에는 김호중의 동상 의자와 사진 찍기 좋은 곳으로 조성되어 있어서 관광하기 좋고 김호중을 알아가는 시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연화지는 사계절 관광객들이 찾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김호중과 함께 하는 소리길로 연화지는 더 유명세를 치르고 있습니다. 

 

소리길의 일부인 연화지는 연못을 둘레로 산책을 하기 좋은 장소이며 다양한 카페가 즐비하고 김천에서 유명한 호박칼국수집이 바로 옆에 있어서 맛집 칼국수와 만두를 즐길 수 있습니다.

 

김천 신바람 행복 콘서트는 코로나로 힘든 상황을 이겨낸 김천시민과 경북도민을 위한 행복 콘서트로 코로나로 힘들었던 시민을 위로하고 희망과 행복을 주고자하는 마음으로 김천시와 매일신문이 주관해서 진행되었습니다. 김호중의 팬이 전국에서 참여해서 콘서트가 더 풍성했습니다.

 

김호중 공연 영상

김호중이 출연한 이번 콘서트는 관람료가 무료인점과 김천 시민 우선 선착순 자리 배정은 김천 시민이라면 기분 좋은 공연을 볼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꽃샘추위로 추운 날씨임에도 가수를 향한 시민들, 전국에서 온 김호중의 팬 아리스까지 공연장은 열광의 도가니였습니다.

 

김호중의 팬클럽 아리스 회원들은 아침 일찍 공연장에 자리하고 질서를 지키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김호중은 추운 날씨에 공연을 하면서 팬들을 걱정하는 따뜻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김호중이 노래한 김천 신바람 행복 콘서트 영상 한번 보겠습니다.

 

김호중은 콘서트에서 김천에서 있었던 에피소드와 맛집이 많다는 김천 관광의 좋은점을 이야기하기도 했습니다.

 

 

김호중 고맙소 현장 라이브 영상

 

고맙소 가사

 

이 나이 먹도록 세상을 잘 모르나 보다 / 진심을 다해도 나에게 상처를 주네 / 이 나이 먹도록 사람을 잘 모르나 보다 / 사람은 보여도 마음은 보이질 않아 / 이 나이 되어서 그래도 당신을 만나서 / 고맙소 고맙소 늘 사랑하오 / 술 취한 그날 밤 손등에 눈물을 떨굴 때 / 내 손을 감싸며 괜찮아 울어준 사람 / 세상이 등져도 나라서 함께 할 거라고 / 등 뒤에 번지던 눈물이 참 뜨거웠소 / 이 나이 되어서 그래도 당신을 만나서 / 고맙소 고맙소 늘 사랑하오 / 못난 나를 만나서 / 긴 세월 고생만 시킨 사람 / 이런 사람이라서 미안하고 아픈 사람 / 나 당신을 위해 살아가겠소 / 남겨진 세월도 함께 갑시다 / 고맙소 고맙소 늘 사랑하오 늘 사랑하오 / 고맙소 고맙소 늘 사랑하오

 

 

 

 

 

신바람 행복 콘서트 출연진

 

추운 날씨임에도 여러곡을 소화하며 노래한 가수들의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1.  영기 : 영기는 3번의 무대와 마지막 합동 노래까지 4번을 출연하며 입담을 과시했습니다. 재미있고 위트 있는 모습은 주목받기 좋았으며 기분 좋은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2. 금잔디 : 히트곡과 김천 시민이 원하는 노래를 짤막하게 더 불러주는 세심함까지 가진 기분 좋은 가수를 만난것 같았습니다.

3. 한혜진 : 파워풀한 카리스마로 히트곡을 부르며 추운 날씨를 잊고 따라 부르는 시민들도 많았습니다. 

4. 정다경 : 히트곡과 멋진 무대 매너로 추운 날씨에 공연을 하며 최선을 다하는 모습 보기 좋았던 가수 였습니다.

5. 강예슬 : 신인 같은 상큼함을 가지고 얇은 옷을 입고 열심히 공연하는 모습에 열정이 가득함을 발견했습니다.

 

모두 승승장구하는 모습의 출연진들 보기 좋았습니다. 추운 날씨지만 가수들의 열정이 시민과 팬들의 몸을 녹이는 계기가 되었고 기분 좋게 집으로 향하게 했습니다.

김호중의 팬 아리스가 이룬 보라색 물결이 공연을 더 풍성하게 해서 공연도 좋았고 김호중의 마음도 풍성했을 거라 생각합니다. 

 

기분 좋은 신바람 행복 콘서트처럼 김천에서 열리는 공연이 많아서 김천시민들이 다양한 볼거리를 즐기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